영주시, 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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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영주시가 2016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 경상북도의 종합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8일 안동그랜드호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경상북도가 주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사업 추진분야와 활성화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공중서비스평가 내실화 노력과 경상북도 역점사업인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행사 참여 독려 등 공중위생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숙박업, 이·미용업 등)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관리 강화로 이용객의 불편해소 및 편의향상에 기여 하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