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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애인 참살이 공예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0일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 보건소가 장애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참살이 공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까지 매주 월요일(오후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뇌졸중 예방교육, 저염식이 교육, 목공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해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조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 전과 후의 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시간을 갖고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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