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합동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15일
|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일제점검을 하고 청소년들의 교외생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청, 자율방범연합대,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생활지도협의회 등 6개 기관. 단체 40여명이 참석해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의 거리와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2개조로 편성해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출입금지와 유해물질 판매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거리에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의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2회 민․관 합동 단속과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새학기를 맞이해 3월말까지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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