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6일
|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영주문화예술회관(까치홀)에서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민을 위한 새봄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도립교향악단 제152회 정기연주회로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한다. 롯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글라주노프의 「봄」 교향적 묘사, 코플란드의 「애팔라치아의 봄」이 이동신의 지휘로 연주 되고,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시곡」 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호가 연주한다. 김성태의 동심초를 소프라노 김은형이, 내 맘의 강물을 테너 정태성이, 오페라「나비부인」 중 ‘조금만 사랑해주세요’를 김은형과 정태성이 듀엣으로 부른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현호는 현재 베를린 예술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영주출신이라서 기대와 관심이 주목된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전 연령 관람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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