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펼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6일
|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겨울철 부족한 혈액 확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는 24일 영주시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헌혈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누구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적격 검사 후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헌혈 시에는 외국여행 후 1개월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공복, 수면부족 시 헌혈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격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 세부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함)
지난 한해 영주시청 외 15개 기관에서 총 4208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월, 밸런타인데이 달달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나누듯 가슴 따뜻해지는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의 달달함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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