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6일
|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및 누전차단기 등 전기 시설 정상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망 정비 등 유사시 대응체계를 위한 전반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실시했다. 점검대상 시설은 8개소로 △여객시설(1개소), △판매시설(6개소), △공연시설(1개소)이며, 경북도·영주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보수·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조속히 보완하도록 통보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설 명절을 편안하고 안전한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도시 영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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