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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영주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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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이하 인증제)’를 추진해 화성라온빌아파트에서 첫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를 위해 영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시는 소방차활동여건분야, 화재예방활동분야, 소방시설유지관리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해 최고점수를 받은 화성라온빌아파트를 선정했다.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작년 11월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시는 현판식과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쳐 시민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공동주택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현장의 피해자가 나의 가족이며 이웃일 수 있다는 자세로 효과적이고 자율적인 소방차 길터주기 문화가 영주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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