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 줄포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5일
|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1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안정면 내줄리 줄포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안정 줄포지구 당초 61필의 토지를 53필로 확정하고 사업지구 경계결정에 따른 지적공부정리, 사업완료공고, 조정금 정산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지적공부에 따른 등기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완료된 줄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현재 점유현황에 따라 명확한 경계와 면적을 결정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토지소유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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