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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화동천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9일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201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이화동천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GPS기기를 이용한 위성측량 및 전자평판측량방법으로 지적기준점을 설치하고 일필지 경계 및 현황측량을 실시하여 현재 토지가 쓰이고 있는 현황대로 경계를 설정하게 된다. 측량기간 동안 토지소유자는 언제든 입회하여 측량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측량 후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새로운 지적공부작성. 등기촉탁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협조해 준 토지소유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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