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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출향인사 장수면 분회경로당에`사랑의 물품`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 장수면 출향기업인 집기 기부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 장수면 출신의 기업가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면 분회경로당에 13백만원 상당의 집기와 장비를 지원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장수면 출신인 송동춘 ㈜ 풍전비철 회장은 영주시 노인회 장수면 분회경로당에 13백만원 상당의 회의용 탁자, 의자, 음향장비 등 물품을 지원했다.

송동춘 회장은 장수면 호문2리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호문2리 경로당 신축 공사시 50백만원 기부하였으며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기업인으로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 풍전비철은 1983년 설립하여 비철금속합금 및 친환경 리싸이클링 전문기업으로 세계2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장수면 노인회 손준원 회장은 “회사를 경영하기에도 바쁜 기업가가 고향에 애정을 갖고 늘 관심을 보여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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