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5일
| | | ↑↑ 금연 안내판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에서는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에 따라 시청산하 청사에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강화되어 모든 음식점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되었으며 담뱃값이 크게 인상되는 등 사회적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사, 읍․면․동, 보건소 등 공공청사 50개소에 금연안내판을 설치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금연구역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와 협조하여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였으며 4월 25일까지 음식점, 게임업소 등 공중이용시설 1,900여 개소를 방문하여 금연구역을 적극 홍보하고, 공중이용시설내 흡연 없는 깨끗한 영주시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전문 금연상담사를 2명 배치하여 금연상담, 일산화탄소측정, 금연약품처방 등 흡연자를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생각은 있으나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보건소 금연상담실(054-639-6790)을 적극 활용하여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금연을 꼭 실천하시길 당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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