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순흥면,폐반사필름 수거 환경정비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순흥면(면장 고영헌)에서는 12월 10일을 ‘폐반사필름 일제수거의 날’로 정하고 폐반사필름 수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순흥면 직원 및 새마을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주민자치위원 등 85명이 참여하여 가을추수 이후 농경지와 도로변 방치되고 있는 폐반사필름 18톤을 수거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는 그간 바쁜 농사일로 방치해 둔 폐반사필름을 일제수거함에 따라 순흥면이 한결 청결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순흥면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며, 소수서원, 선비촌 등 한국정신문화의 창출지이며 선비의 고장으로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순흥면 기관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폐반사필름 수거 등 환경정비로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