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성주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성주읍 시가지 주요 상가를 방문하여 주차허용구간에 상가주와 종업원들의 장기주차를 지양하고 고객을 위해 ‘배려하는 양심주차’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한방향 주차허용구간을 지정하여 부족한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고자 하였으나, 상가주와 종업원의 장기주차로 인하여 군민들의 상가이용의 어려움과 불법주정차를 야기하고 있어 주요 상가를 방문하여 홍보전단지와 차량용전화번호판을 나눠주며 상가주나 종업원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허용구간에는 고객이 이용하도록 ‘배려하는 양심주차’를 해 줄 것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