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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50회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신춘 음악회 영주 공연

- 2016 영주시민을 위한 신춘음악회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3일
↑↑ 도립교향악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오는 25일(목) 오후 7시 제150회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영주시민을 위한 2016 신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관현악과 앙상블이 될 국내 유명 소프라노, 테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들려주는 따뜻한 봄의 소리는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출발하여 요한 슈트라우스 「황제왈츠」, 「기차여행 폴가」 등이 연주되며, 대중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너 박신해의 노동요 「거문고 뱃노래」, 소프라노 김은형의 「강건너 봄이 오듯」등의 독창과 오페라 라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여」곡으로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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