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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주)베어링아트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
[이재영 기자]=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위치한 ㈜베어링아트(대표 박형만)에서는 지난달 29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문수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 베어링아트
ⓒ CBN 뉴스
㈜베어링아트는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917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올해 들어 장수면 소재 20여 곳의 경로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문수면에 소재한 문수마을을 방문하여 생일잔치 행사를 함께하고 다과, 휴지, 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굴지의 베어링 생산 대기업인 ㈜베어링아트는 2013년 영주시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설립한 이후 나노믹, 서궁 등 베어링 관련 업체의 신규 투자를 유도해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탁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베어링아트 박형만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이윤창출도 기업이 추구해야할 중요한 목표이지만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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