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 | ⓒ CBN 뉴스 | | [안영즌 기자]= 영주시에서는 지난 16일(수) 오후 2시 상공회의소 3층에서 “영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공청회”를 개최 하였다.
공청회에는 영주시민들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등 영주시 도시재생에 관련과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특히 이사업은 현재 영주동 일원의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시가지내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였습니다.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은 10년 단위 수립(5년마다 재정비)을 하도록 법적인 계획이며,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토록 되어 있는 계획입니다.
영주시 도시재생전략 비전으로는 “힐링과 재생이 만드는 행복영주” 그리고 『시민이 안심하는 정주환경재생』, 『도시가 풍요로운 건강경제재생』, 『세계가 사랑하는 역사문화 재생』하는 목표로 이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구현을 목표로 사업의 전략계획이 수립 되었다.
우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한 쇠퇴 분석결과 19개 읍‧면‧동 지역 중 면지역과 가흥1동을 제외한 도시지역중 10개 읍‧동이 해당이 된다.
그중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대상지 선정 계획(안)에는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 2개소(풍기읍, 휴천2동일원), 일반형 근린재생 6개소(풍기읍, 영주동, 휴천동, 상망동, 하망동)가 대상지로 선정(안)이 공청회에 설명이 되었으며, 이날 주민들 의견수렴과 의회 의견청취를 통해 경상북도 지방도시재생 위원회심의를 거쳐 승인이 되면 2016년 부터는 국토부에 공모사업 신청 선정 시 사업이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