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민족대명절인 “추석”과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및 “2015년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최를 앞두고 즐겁고 안전한 추석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집중기간(8∼9월)을 설정하고 시설물 점검 및 안전캠페인 전개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하여는 유관 기관(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과 합동으로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9월 4일에는 유관 단체(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와 경기장 주변 안전 위협 요인 제거를 위한 예찰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9월 7일부터 추석이전까지 유관 기관(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9월 24일에는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연휴 화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우리집 안전관리, 성묘길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야외활동,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등에 대해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안전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및 2015영주 풍기인삼축제 개최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별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