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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대한민국 초중고 핸드볼꿈나무 큰잔치 개최

-11월28일부터 백두대간 중심도시 영주시에서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핸드볼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2013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선수권 대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51개팀(초등부 26개팀, 중등부 20개팀, 고등부 5개팀) 남․여 선수와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 부별 예선경기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각 부별 준결승 및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 중등부와 고등부는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초등부는 영주생활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과 함께 백두대간 문화관광 중심도시 영주를 홍보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를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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