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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 경북북부지역 채용박람회" 오는 8일 개최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5일
↑↑ 경북북부지역 채용박람회 개최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8일(화)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시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2015 경북북부지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희망찬 내일찾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주시와 고용노동부영주지청이 공동 개최하는 4회차 채용박람회로서, 명실상부한 경북북부지역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잡(job)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주를 비롯, 문경, 예천, 봉화, 상주, 김천, 구미지역의 구인업체와 지역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영주시 사회적기업 7개업체와 더불어 마을기업 1개업체가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제품 홍보, 판매행사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양질의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어 시민적 인식제고와 구매촉진을 통하여 채용박람회가 더욱더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채용박람회에는 700명 참여하여 127명이 현장면접하고, 46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한 바 있다”고 밝히고 “금년에도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 위주로 업체를 섭외한 만큼 100여개 참여기업 모두가 구인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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