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6일
| | | ↑↑ 인명구조함설치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놀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5. 6. 1∼8. 31까지 3개월간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7월 15일 부터 8월 17일까지 2개월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실행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에 물놀이 물놀이안전 전담T/F팀을 구성하여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공무원 비상점검반을 편성 운영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8명을 풍기읍 서천 육각정 앞 등 9개소에 배치하여 순찰, 지도, 홍보 등 물놀이 안전관리 활동을 집중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6월에 관리지역(풍기 금선정 외 8개소) 등에 대해 위험표지판,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또한 물놀이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외 2개소에는 위험표지판, 인명 구조함을 신규로 추가 설치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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