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 안심표시등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6월 아동·여성 및 청소년의 안전귀가 도모를 위한 안심귀가도우미집 10개소에 안심표시등을 설치하고 긴급 상황발생 대비 훈련을 가졌다.
  
이 사업은 야간에 주민들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표시등을 밝혀 알리는 것으로 foot-sos시스템이 구축된 학교 및 골목길 주변 편의점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심귀가를 책임지고 있다.

 Foot-sos시스템이란 긴급 상황 발생시 발로 페달을 밟으면 112지령실에 자동신고 되는 시스템으로 범죄자에게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순찰대에 바로 연계되어 2~3분 이내에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관내 51개소에 설치되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주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시민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협력할 것이며 맞춤형 주민 공감치안을 적극 발굴·시행하여, 안전영주 체감 극대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