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백문화제 - 도자기체험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제29회 소백문화제'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소수서원·선비촌 및 영주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소백문화제」는 201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 하여 전통선비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펼쳐지게 된다.
소백문화제 기간중에 전국단위행사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제3회 전국 회헌(안향)선생 휘호대회」선비촌에서는「제13회 유향영주 전국한시백일장」이 열리고, 제12회 전국학생그리기대회, 전국민속사진촬영대회, 제31회 전국죽계백일장 대회가 삼판서고택 및 소수서원,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전시행사로 꽃차, 천연염색, 은장도, 대장간, 사진, 사군자, 야생화전시 및 다도시음장이 운영되고, 특히 소수서원 솔밭에서는 선비쌈지길 행사를 기획하여 먹거리(순흥기지떡, 고구마빵, 수삼주스), 살거리(소백산나물) 볼거리 및 대양한 체험거리를 조성하여 소수서원을 찾는 관광객과 일반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고장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문화의 대향연 소백문화제에 일반시민들과 많은 관광객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