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백산 역 사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점점쇠락 해 가는 작은 마을과 사라질 위기에 있는 시골역을 살리기 위한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애환을 담은 휴먼 코믹장편드라마 “소백산역”영화 제작이 소백산역을 중심으로 영주에서 올 로케이션 제작된다.
이 영화는 2014년 4월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공모 선정작품으로서울소재 아피아(APPIA)스튜디오(대표김태욱)가 제작을 맡고 있으며 대중들의 인기가 높은 변우민씨(배우)가 주연을 맡고, 60명이 넘는 배우들이 출연하게 되며, 5월 13일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1개월 정도영주에 소재하는 소백산역과, 농촌마을과 학교등을 다니며 제작하게 된다.
영화내용은 점차 쇠락해가는 지방의 작은 마을... 급기야 기차역마저 폐쇄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졸지에 직장을 잃게 된 역장과 역무원들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게 되고, 역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 가는 마을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휴먼코믹 드라마다.
이작품의 장점은 장르의 흥미로운 혼합, 코미디 드라마 스릴이 양념처럼 더하고 기승전결 갈등과 해소 감동이 확실할 뿐 아니라, 소백산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으며, 올 연말에 개봉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는 말을 시 관계자가 전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