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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 다단식 공장화 우량묘삼 생산시스템 구축
- 친환경 우량묘삼 안정적 생산과 공급으로 부자 농업 완성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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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삼 사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와 풍기인삼시험장은 풍기인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우량묘삼 생산기술 이전의 일환으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내에 농가보급형 ‘풍기 우량묘삼 다단식 공장화 시스템’을 만들어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2016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양직묘삼 생산 기술을 개발 보급하였으나 최근 초작지 확보가 어려워 연작장해 발생, 묘삼의 농약잔류, 초작지를 찾는 원정농업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인삼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심원)에서는 안정적인 고품질 묘삼을 생산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풍기 우량묘삼 다단식 공장화 시스템’을 실증시험 하면서 국내 우수 유전자원과 신품종을 전시하고 풍기 고유품종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다단식 공장화 시스템의 장점으로는 다년간 같은 시설에서 고품질 묘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노지 대비 2~2.5배의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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