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영주시, 과수농가 친환경 생력화 농기계 확대 공급

-일손부족은 생력화 농기계로 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5일
↑↑ 과수전용 방제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의 명성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FTA에 대비한 과수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동력의 획기적인 절감을 위하여 금년도에는 “과수 친환경 생력화 농기계를 확대 공급”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기종은 과수 전용방제기(S.S기)외 4기종(승용예초기, 다목적리프트기, 주행형 동력분무기, 관리기부착형 예초기)이며, 사과 및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 721백만원의 사업비로 74대의 생력화 농기계를 공급한다.
↑↑ 승용예초기
ⓒ CBN 뉴스

특히 올해에는 농가 수요가 많은 과수 전용방제기(S.S기)와 승용예초기를 도비이외에 시비 자체예산으로 각각 5대씩 총 10대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며, 농기계공급은 영농기 이전에 완료하여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친환경 생력화 농기계를 확대 공급하여 과수원에 대한 노동력 절감과 친환경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통하여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매진코자 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