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 기적을 만드는 4분! 삶의 현장에서 구현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2일
| | | ↑↑ 심폐소생술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12일(목) 오후 5시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기적을 만드는 4분! 삶의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신속정확한 응급대처 능력 숙지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증환자 및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능력 대처는 물론 우리사회가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119 구급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성시은(보건소 근무, 39, 여) 강사의 진행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과 아울러 응급구조시의 안전수칙 이외에도 모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과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등의 교육을 현장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실무사례 중심의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영주시는 2015년 1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우리이웃 심장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주민과의 접촉이 많은 마을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사회 봉사단체 회원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3월 현재 교육이수인원은 11회 750명에 이르고 있다.
강석좌 영주시보건소장은 “보건의료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로부터 심폐소생술을 철저하게 숙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시민섬김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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