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우 번식 장애 발생시 연락하세요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과거에는 한우 발정이 오면 소리를 질러서 동네 주민들이 알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농후사료 위주사육, 계류사육, 청초급여 부족, 운동부족 등 요인으로 발정이 와도 주인이 알기 힘든 실정이다.
번식장애 요인을 보면 무발정, 난소발육부전, 난소낭종, 영구황체, 여포폐쇄, 난소기능장애,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저수태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번식장애 발생 한우가 많이 발생하여 축산 농가 손실이 많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는 1997년부터 전국최 초로 유일하게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400 ~ 500두 추진 하였다
축산농가가 신청하면 축산 전문가가 현지 방문하여 번식장애 요인을 정밀 분석하여 증상에 맞는 처방을 실시하며 동시에 사양관리 전 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 하므로서 축산농가와 항상 가까이 다 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축산기술팀(639-7496)으로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5일 이내 농가 방문 처리 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800두 추진목표이다.
사업 효과를 보면 1차수태율이 55% → 75% 까지 상향되는 경향이 있으며 동시에 발정이 오도록 유도하므로서 동시생산으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함으로서 생산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