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앙시장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해 11월12일 사업승인 이후 2015년 올해 본예산 총81억원(국비50억원 지방비 31억원)이 확보되어 본격적인 세부사업 구상을 하여 사업 시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차적으로 후생시장과 중앙시장에 대한 상권 분석 및 시장운영 컨설팅을 주민들과 같이 협의하여 상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운영전략계획을 수립 할 계획에 있으며,
후생시장의 근대문화경관을 복원 할 수 마스터플랜계획을 상반기에 수립하고, 주차장 부지 보상협의도 원만히 추진 될 경우에는 각 각의 시설공사도 착수 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시장의 리모델링 계획은 지하주차장 및 외부공간적인 리모델링 계획을 통한 공간활용 향상 및 물리적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메뉴얼을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성마을은 메밀꽃길 조성등 기반시설 일부는 올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며, 또한 수익성 마을기업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계획을 수립 추진 할 계획으로서, 올해부터 주민 역량강화을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기반시설부분도 포함하여 추진이 되면 후생시장, 중앙시장, 구성마을 3개 권역권의 새로운 마을로 이미지가 제고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