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내년도 국비 확보에 잰걸음
- '중앙부처 정책 대응전략 및 2016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개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31일
| | | ↑↑ 국비확보 보고회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국비 지원사업 발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하여 중앙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 업무보고 중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과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를 위하여 지난 30일 시청 강당에서 '중앙부처 대응전략 및 2016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중앙부처에서 보고한 주요정책들을 분석하고 주요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수립 및 이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계획한 자리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사업 관련 14개 사업 296억원으로 구성마을노인안전둘레마을조성 25억원, 대박대향연『대박나라』프로젝트 20억원, 산촌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 20억원, 상시거점소독세척시설 구축 16억원 등이며,
계속사업으로는,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105억원, 이산면․문수면급수구역확장 63억원,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59억원, 무섬지리문화경관조성 50억원, 도시재생선도사업 25억원이며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는, 중앙선철도 복선전철화사업 10,120억원, 국지도28호선(단석~부석사)건설공사 270억원, 가흥~상망간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 219억원, 국립녹색농업치유단지조성 100억원, 하이테크베어링산업화기반구축 43억원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시장(서원)을 단장으로 금년 초부터 운영하여 오던 2016년 신규사업 발굴 T/F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발굴한 신규 사업은 한국“천하명당 제1승지”소백산지구 광역개발사업 추진 등 23건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거처 2016년 국비 확보 예산사업으로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발굴된 사업에 대하여는 민선 6기 역점 시책과 연계되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경상북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해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중단없는 지역 개발을 추진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정부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응모, 특별교부세 등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과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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