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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풍기인견업체 실크로드'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 (실크로드)신승봉 대표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소재한 풍기인견업체 '실크로드'(대표 신승봉)가 2014년 하반기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어 11월 25일(화) 경북도청에서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장 기업'이란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면서 기술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제조업체로서, 올해 하반기에는 도내 12개 기업체를 발굴하여 표창하였다.

실크로드는 최근 2년간 매출액이 10%이상 성장 하였고 지속적인 연구개발(ISO9001, ISO14001 획득)과 최첨단 원단 프린팅 설비인 DTP를 구축하는 등 최신 설비투자에 힘쓴점이 혁신적인 노력으로 인정받아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실크로드 신승봉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고 작지만, 향후 기술개발과 최신설비 투자에 매진해 강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것"이라며 수상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영주시 소재 대림포장(대표자 전세라)이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으며, 아울러 시는 수상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5억원), 생산제품 및 기업홍보 등의 혜택을 주어 기술개발과 새로운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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