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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향토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0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1월 7일(금) 저녁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오션패밀리 씨푸드 뷔페에서 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고향, 영주발전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추진방향과 주요현안 사업 설명, 부처별 담당자의 자문 등을 통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고향출신 공직자의 원활한 협조와 지원은 물론, 상호 우호교류 증진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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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장욱현)은 민선6기취임과 더불어 중앙부처 영주출신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난 8월 1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방문하여 8개 사업(신규사업 2포함) 2015년도 예산 2,639억을 건의하였고 8월 28일 안전행정부 세제실장등을 방문하여 낙후된 우리지역의 당면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피력하여 17억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고향 출신 공직자들이 지방의 실정을 중앙에 전달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등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겨 이뤄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머니의 품 내 고향 영주발전을 위한 힘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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