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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문수면 직원 다문화농가 일손돕기 전개

-농민과 함께 소중한 땀의 가치를 체험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7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문수면(면장 전영호) 직원들은 2014. 11. 6(목)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수확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승문1리 다문화가정 우병인씨 농가에서 소중한 땀의 가치를 체험했다.

작년에 이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강 및 고추수확 재배농가에 영농작업을 지원하여 적기 수확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 CBN 뉴스
앞으로도 관내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수시로 파악하여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조하여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친근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앞장설 것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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