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깊어가는'가을밤의 콘서트'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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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중원)에서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가는『제6회 가을밤의 콘서트』가 10월 24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영주역광장에서 개최한다.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신영풍물단의 농악과 드럼공연을 시작으로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오카리라 및 드럼연주로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댄스스포츠, 민요, 밸리댄스, 초청가수, 에어로빅 공연으로 2시간 가량 신명나는 춤과 음악으로 진행되고, 부대행사로는 휴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꽃꽂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전시회를 가져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떡과 어묵, 인삼차를 준비하여 휴천2동의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의 도움을 주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현중원 위원장은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로 꿈과 희망 열정을 더하여 함께 즐기는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