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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퓨전콘서트 공감21'공연 개최

-한국의 타악과 안데스 음악의 예술적 하모니!-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한국의 전통 타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퓨전콘서트 공감21’ 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다.

‘퓨전콘서트 공감21’은 우리의 전통타악리듬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페루의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 공연으로써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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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전통 풍물과 대북 연주가 펼치는 웅장함과 태양의 나라잉카제국의 정열적인 리듬을 예술적 하모니로 조화시켜 재미와 신명이 살아 있어 색다른 소리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4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한다.

‘퓨전콘서트 공감21’ 공연은 만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 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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