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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매도시 안산에서 영주사과 최고 인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4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봉현면은 10월 11일(토) 자매도시 안산시 고잔1동 안산 단원구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호교류 증진 및 사과·인삼 홍보 판매 행사를 가졌다.

세월호 참사이후 조심스럽게 개최되는 구민체전이었지만 영주사과는 안산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달고 맛있는 사과로 호평받으며 날개 돋친 듯 팔려 가져간 물량이 오후 일찍 동이 나 버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사과 400박스(5㎏), 인삼150채 등 1,400여만원의 판매 실적은 물론 소백산 이슬과 바람을 맞고 생산된 우리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각인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봉현면과 고잔1동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지역행사에 상호 참가하여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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