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 추진상황 보고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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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민선6기 출범 100일을 맞아 섬김행정 추진상황 보고회를 10월 13일(화) 9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이후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108개 섬김행정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과정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확대 추진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부서별 섬김행정 실천과제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등 참여행정분야 10개 과제, 민원처리과정 문자알리미 서비스 등 민원개선분야 25개 과제, 독거노인 공동주거의 집 운영 등 주민복지분야 23개 과제와 두껍바위 메아리함 설치, 이웃과 소통을 위한 북까페 운영 등 시민편의제공 분야 32개 과제, 부서별 청렴과제 실천 등 기타 18개이며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6기 출범 섬김행정의 첫 사업으로 시정목표 ‘힐링중심, 행복영주!’ 를 시민공모로 선정하고, ‘안된다 시청’에서 ‘된다 시청’을 만들기 위하여 민원행정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무원의 긍정적 의식변화와 시민들이 직접 시정을 평가하는 시정 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시민 섬김행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