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풍기읍(읍장 주정례)에서는 2014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열흘정도 앞두고 서울의 중심인 강남 한복판에서 풍기인삼축제 홍보행사를 가졌다.
9월 20일 서울수도전기고등학교 잔디구장에서 개최한 제6회 강남구민체육대회에서 풍기읍자매결연도시인 대치2동 주민들을 격려하고 풍기인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풍기읍과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창구), 풍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헌준)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와 관중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자매도시인 대치2동 선수단 입장시 풍기읍에서 참석한 축제 홍보사절단들은 2개의 풍기인삼 모형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여 운동장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대치2동 선수단들과 함께 ‘풍기인삼축제에 놀러오이소’ 란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여 강남구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입장식 행사시 특별이벤트로 6년근 풍기인삼 2채를 본부석 기관단체장들에게 전달하고 축제홍보용 홍삼사탕 6천개를 체육대회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풍기인삼과 풍기인삼축제를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