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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9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시민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박성환)는 8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장은 “사회 계층간의 양극화의 심화로 우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는 5개 부서와 5개 영업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박성환 지사장이하 40여명의 직원이 도로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주시는 소외계층의 생활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5가구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영주동 김모씨는 “늘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번 추석에는 한국도로공사영주지사에서 보내준 온누리 상품권을 받고 너무 고마웠다”며 “이렇게 지역민들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배려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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