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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추석명절 앞두고 상거래 질서 확립에 총력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가격표시제 등 특별점검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8일
↑↑ 상거래질서 점검 사진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까지 가격표시제 미이행, 불법 계량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의 거래가 활발한 대형할인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표시여부, 상거래용 저울류 관리실태, 수입공산품 원산지표시여부를 중점 단속하여 시민 소비생활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상거래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 CBN 뉴스
한편,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명절 전까지 성수품에 대한 매점매석, 가격담합인상 등을 점검하고 주요 생필품 22개를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하여 가격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 및 관리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과 함께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으로 공정한 상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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