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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희망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간담회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8. 26(화) 11시 30분 요선재에서 영주시청,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경찰서, 영주우체국, NH농협 영주시지부 등 5개기관과 다문화가족 중 결연 10가족(베트남 6,캄보디아 1, 필리핀 3)이 자리를 함께 하여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관내 기관․단체와 입국초기 결혼이민가족이 결연을 맺어 이들의 어려움을 상담해 주는 등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CBN 뉴스
이날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추석을 맞아 선물전달 및 추석의 의미와 명절풍습 등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영주시 관계자는 “민선6기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포터즈 참여기관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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