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두번째'대중교통 이용의 날'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월 14일(목)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역 운송업체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매월 두번째 목요일을「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들이 승용차 대신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

ⓒ CBN 뉴스
장욱현 영주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자택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강변2차아파트, 꽃동산 로타리, 영주역을 경유하면서 택시 운전기사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하여 공무원 뿐 아니라 영주시민 모두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심각한 주정차 난을 해소하고 지역 운송업종사자의 살림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