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2014 향토음식계승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향토음식 지킴이! 영주시우리향토음식연구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향토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2014 경북 향토음식 계승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회로 진행되며 비빔밥(선비골동반)문화, 반상문화, 김치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등 회원들의 민간 지도자로의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 | ⓒ CBN 뉴스 | | 교육에는 (사)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수리뫼 박미숙 원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선비골동반의 나물, 육회, 탕과 장의 구성, 반상차림 쇠갈비찜구이, 더덕구이, 탕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박이, 물김치, 통배추김치 등 여름에 즐겨 먹을 수 있는 김치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시는 전통식문화 전승 발전을 위해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향토음식의 개발과 함께 기존 향토음식에 대한 계승,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통향토음식의 중요성 또한 음식문화의 흐름이 되고 있는 만큼 영주시우리향토음식연구회를 주축으로 지역 향토음식 발전과 전승이 계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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