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치유농업 선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치유농업발전연구회 창립발기인대회 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와 한문화테마파크 조성 등 힐링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치유농업 선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주시는 8월 8일 오후 2시 영주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이도선 동양대학교 교수, 최승섭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회장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주시 치유농업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앞으로 국립녹색농업치유단지조성 학술연구 용역을 통해 사업토대를 마련하고 치유농업발전연구회를 지역의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구심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조성사업, 한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의 풍부한 힐링자원과 연계한 국립녹색농업치유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국가의 치유농업관련 시설을 지역에 건립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