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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 전개

-생활 속 작은 실천! 대 정전 사태 예방을 위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짐에 따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정전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영식)는 8일(금) 10시 영주역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 수급위기를 극복하기 위한「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을 펼친다.

ⓒ CBN 뉴스
이번 행사는 이상기온, 발전소 불시 고장 등의 영향으로 전력 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따라 전력수급 위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1인 100W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전력수급 위기사태(대정전)로 인한 피해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영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전력사용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 쿨 맵시로 여름나기, 엘리베이터 홀짝운행하기, 상가 개문냉방 근절 등 절전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영주시와 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중 읍면동별 순회 릴레이 캠페인과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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