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복싱전지훈련 메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대한복싱협회의 2014년도 하계 전지훈련지로 낙점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도시로 이름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장윤석)는 2014년 인천아시아대회 및 제주도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영주철탄체육관에서 국가대표팀 및 유소년 대표팀, 국가대표후보선수 등 임원 및 선수 200여명의 선수들의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 | | ⓒ CBN 뉴스 | | 이번 전지훈련은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아대회 출전 국가대표 및 후보, 지도자 등 56명이 참여하며, 유소년대표팀(26명)은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국가대표후보 선수들(38명)은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국 실업과 대학팀 등 200여명의 선수들이 영주 시민운동장과 영주 철탄체육관에서 개인훈련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선수단 10명이 8월 3일 입국하여 영주에서 50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영주시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음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전지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차량, 숙박, 음식 등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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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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