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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맞춤형 취업교육 및 지역일자리창출 협약’체결

-영주시, ㈜베어링아트, 폴리텍대학 간 산학관 MOU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 베어링아트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역 맞춤형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7월 24일(목) 16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맞춤형 취업교육 및 일자리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만 (주)베어링아트 대표이사,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박선진 지역대학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늘리기에 각 기관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베어링아트내부
ⓒ CBN 뉴스
영주시는 지난달 경상북도가 주최한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뜻을 모으고, 각 기관의 적극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해 왔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에 우수한 전문인력 공급을 위해 베어링 전문인력 맞춤형 채용훈련 개발 운영 및 일자리사업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베어링아트가 5만9천㎡규모의 공장 증설을 마치면 향후 400개 이상의 일자리창출이 뒤따르게 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베어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적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갖추게 되어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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