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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실시

-나만 편한 불법 주․정차, 더 이상은 NO!-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 대표도시를 선언하며 그 첫걸음으로 7월 17일(목) 8시 구성오거리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50여명이 참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유관기관으로는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사)모범운전자회영주시지부, (사)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인과 운전자,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하여 가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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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내년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에코힐링 대표도시이자 내륙관광 1번지가 되기 위하여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의 대표도시 영주를 만드는데 시민 모두가 동참 하여야만 가능하다며, 시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율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영주시 담당자는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로 교통혼잡과 보행권을 침해하는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모퉁이주차 등에 대하여는 예고없이 즉시 단속될 수 있으니, 인근의 안전한 주차장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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