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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고,농촌학생4-H 회원 진로지도 체험활동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여고 학생4-H 회원 20명은 오는 7. 5일(토) 내일의 꿈을 찾기 위한 진로지도 체험활동을 갖는다.

농촌학생 4-H 회원 진로지도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와 진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모색을 위한 영주시 지원 사업으로 관내 6개교에 209명의 학생4-H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진로지도 체험학습은 영주여고와 단산중 2개교 4-H학생 회원들이 진로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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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고 학생4-H 지도교사 박영창, 배정윤 선생님의 인솔로 학생 20명은 미래의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산하, 경기 성남 분당)를 탐방하여 학생 개인별로 사전에 선택하여 놓은 청소년체험관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하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대학로 예술극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가질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직업 및 문화 체험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농촌 청소년들에게 마음에 품은 꿈을 현실적으로 펼쳐볼수 있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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