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2014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참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도시민의 주말․여름휴가등 여가 수요를 농촌 체험마을로 유도하기 위해 2014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9개 광역시‧도 365개마을이 참가하며 6. 26일 ~ 6.29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풍기읍 금계리(장생이마을), 봉현면 대촌리(솔향기마을),안정면 동촌리(피끝마을), 안정리 단촌리(녹색인삼마을), 부석면 임곡2리(한밤실마을)등으로 구성된 영주시 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참가하여 마을소개 및 주요 관광지 정보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각 체험마을별로 사과, 수삼, 수제치즈 등 시식행사와 고추장 만들기, 연꽃화분 만들기, 민화그리기, 소나무화분 만들기 체험등 3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하여 농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농특산물,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 및 홍보함으로써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풍기읍 장생이마을과 봉현면 솔향기 마을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전국 농촌체험 휴양마을 평가에서 “최우수 성공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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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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