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금연이라 쓰고 배려라고 읽는다
“세계금연의 날(5. 31)”전후 다양한 행사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3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전․후하여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고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금연사업을 실시한다.
영주시는 지난 5. 21 ~ 22까지 경북전문대학 간호학과와 협력, 학교 교정에서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상담, 절주홍보, 흡연예절 등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2014. 6월부터 노벨리스 영주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여 개인별 맞춤형 금연상담, 금연교육, 금연보조제 지급 등 흡연자들에게 금연실천에 필요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 | ⓒ CBN 뉴스 | | 더불어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서 이산초등(5. 30), 영주고(6. 11), 문수초등(6. 18) 등 대상으로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흡연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이외에도 영주시보건소에서는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상담실을 연중 운영중이며 매해 900여명의 흡연자 방문금연상담을 실시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2015년부터는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되는 등 금역구역 계속 증가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금연실천에 동참하리라 생각되며 “흡연자의 건강관리 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에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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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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